공연연계 연극놀이

<가믄장 아기>

기간 2011년 11월 3일 ~ 6일 / 차시 총 3차시 / 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무리 극장
대상 안산 지역 초등학생 3 ~ 6학년 / 인원 약 30명

직접 연극놀이를 해보고 공연 관람을 하니까 좀 더 이해하기가 쉬웠다.
또 더 재미있었다.

| 초등학교 5학년 참여자

- 실제로 우리가 표현했던 것이 연극에 나오니까 흥분되고 설레었어요.
- 공연을 보면서 ‘저 부분은 내가 연극놀이 때 표현한 부분인데’라는 말이

나왔고, 그것을 보는 내가 기쁘고 행복했다.

연극놀이를 하고 공연을 보니까 어땠어요?

"연극놀이 + 공연관람 + 배우들과의 토론" 까지

​일석 삼조의 공연연계프로그램

요즘은 연극이나 뮤지컬이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면
선정성과 흥행성을 강조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믄장아기는 우리 정서와 맞는 연극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연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연극놀이와 토론 등 다양한 연극체험은
아이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연극놀이를 통해서 내가 실제 연극 속의 인물이 되어 본다는 것,
그래서 이것 저것 궁금한 것도 많이 생기게 된다는 것은
어떤 교육의 의미보다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
또, 스터디 가이드 북이 있어서 함께 읽어보며 제주도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제주도의 다른 설화와 제주도의 말이 우리말과 다른 것도 관심을 갖고
이야기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한 달이 지난 지금도 가믄장아기 이야기를 하면서
삶 속에서 공연을 되새김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기회 많이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 극장에서 공연된 <가믄장아기>를 관람할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연계 연극놀이 프로그램


공연을 보게 될 관객들이 먼저 연극놀이 안에서 작품을 만남으로써

공연에 대한 호기심과 친숙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연 관람 시 감상과

이해의 폭을 넓힙니다.
공연 중에 실제로 등장하는 소품을 이용하여 가믄장 아기 설화의 배경이 되는 제주도에 대해 느껴보고 설화의 이야기를 쫓아가는 과정에서 인물과 사건 등을 만나게 됩니다.
극단 북새통에서 제작, 제공하는 스터디 가이드 북을 통해 집에 돌아가서도

부모님과 공연에 대해 풍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 정순자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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